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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둔산동에서 밥을먹고 2차를 고민하다가~
못봤던 새로생긴 오뎅바를 가게되었다!
일단 외관부터 개귀여움
저게 혓바닥 내밀고있는 이모티콘같기도 하고
물고기가 들어있는 원같기도 하고~?
내부에 바 테이블이 일단 엄청 많았고
저기 보이는것처럼 네명이서 먹을 테이블도 충분히 있었다!
오뎅바 치고 엄청 매장이 넓은편!
일단 가장 놀랐던건 이 기본안주!
참치크래커다!!!
참크래커에 저 참치 올려먹으니
완전 꿀맛 ㅜㅜ
와인에 먹어도 아주 좋았을것같구
나중에 집에서 저렇게 해먹어봐야ㅑ지
이거이거
분위기 미쳐버리는거 아니냐거~~~
이렇게 주문했는데 오뎅이 굉장히 착한가격이였던것같다
저렇게 6개 주문해서 만원!
거기에 소주 두병 먹어서 총 2만원에 2차 해결!
저기 귀여운 간장종지 보이남 크크
여기 로고인데 직접 주문제작하셧나보당
잔도 이렇게나 귀엽다겅~~!!!
우연히 들어간 가게였는데 넘 취향저격
귀욤뽀짝해서 기분 좋았땅
담에도 기회되면 또 갈지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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